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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다음날이 되었다!ㅋㅋ
아침에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어디론가(?) 출발했다.
그 곳은 바~로~!
물의도시, 야나가와~!!
솔직히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긴 했는데!
패키지 여행이기 때문에 버스에서 내려 바로 배를 타러갔다.
카누(?)보다는 살짝큰배에 16명가량 탔다.
배는 젋은 청년분이 대나무로 만든 긴 장대를 가지고 운전해주셨다.
배를 타는데 있어 재밌는 첫번째 포인트는~!
노래!!
뱃사공 분은 배를 운전하며 우렁차게 노래를 부른다.
10곡정도 부른듯?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조건, 토토로, 아리랑
한국노래부르는 센스까지~!
굉장히 재밌었다. ㅋㅋ
다시 두번째 포인트는?
일명 수구리~!!!수구리!!! 대가리 수구리~!
거의 배와 같은 높이의 다리 밑을 지난다..... ㅎㄷㄷ
또 이런저런 퍼포먼스들이 있지만 직접가서 즐기시는 분들을 위해 말하지않겠다~!!! ㅋㅋㅋ
그렇게 오전이 훌쩍 지나갔다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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