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1일차] 편의점 음식 탐방

내 생에 첫 해외여행~!! 야쓰 ㅋ

밤에 후쿠오카 공항으로 도착하여 바로 호텔로 출발했다.

호텔에 도착한 나는 딱히 할일이 없었기에~

평상시에 너무나도 궁금했던 편의점 음식들을 경험해 보기로 했다.

(인터넷 먹방보면 맛있다던데 한번확인해봐야지~!!)

그렇게 간 곳은 세븐일레븐!!

우리나라 편의점과 딱히 다른점은 었었다.

딱하나빼고~!!

편의점 알바생이 흑인분이었다.

당연히 일본말을 사용했다는거~!!

그렇게 이것저것? 사가지고 들고 호텔로 복귀했다.

라면, 삼각김밥, 와플모양 아이스크림, 카레 나초, 우유라떼를 구매했다.ㅋㅋ

재미로 남기는 총평ㅋㅋ

유부 라면 : 우리나라 우동라면과 비슷하지만 거대한 유부를 먹는 순간 달라진다. (단/짠)

소고기 라면 : 쫄깃한 면발이 좋고 뜨거운 모밀을 먹는 느낌이다.소고기가 생각보다 조그만하다.(짠)

참치마요 삼각김밥 : 부드럽고 참치의 식감이 많이 없다. 우리나라 참치마요와는 좀 달랐음..

카레 나초 : 카레향 나는 나초... 상상 그대로

우유라떼 : 이것은 군대에서 자판기로 뽑아먹던 우유라떼와 맛이 똑같았다.

와플모양 아이스크림 : 우리나라에 있는 와플 아이스크림과 맛이 같았다.

흠~! 삼각김밥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을수 있는 맛이었다.

본래는 일본 편의점 도시락이 맛있다고해서 먹고 싶었지만.... 도시락은 매진이었다.

음식외에 편의점에서의 느낌은 알바하시는분이 남미쪽분이었는데 굉장히 친절했다는 점이다.

첫날 일정은 딱히 없었지만 나름 일본이라는 나라의 편의점 음식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가이드분을 통하여 일본문화(경차를 많이 애용한다, 전기세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낀다등)에 대해 

듣게 되어서 흥미롭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