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자기계발서들을 많이 읽었으나 작심3일이라했던가 정말 순간적인 느낌만으로 지나갔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달라서 여러번 읽게 되었습니다.
유투브를 통해 그렇게 당당하고 긍정적인 교수님의 모습만 보았었는데
실제 겪으신 여러 어려움들을 글을 통해 보게되니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내 마음이 흐르는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책의 내용을 읽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시간은 다시 오지않는다.
어떤 시간들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순간들도 어쩔수 없이 오게 된다.
그러한 상황속에서 내가 고민했던 것들은 정말 부질없다
그래서 나의 마음을 잘 알고 주어진 마음이 흐르는대로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 가장 큰 여운을 남긴 영어 표현을 소개겠습니다.
"comparing apples and ogranges"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며 왜 맛이 다른지 따지게 되면 그만큼 이상한 것이 없을 것입니다.
때때로 누군가와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낄때가 있었는데 남들과 비교하며 나자신을 깍아 내리는 것은 정말 이상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책을 마지막으로 읽은지 벌써 두달정도되었는데 삶에는 여러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 책을 통해 여러 상황에서 기준을 잡고 살수있는 마음의 근육을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여러 상황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수있는 힘을 기르기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혹시 이 책은 평소 주변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거나 평소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이 습니다
만약 이러한 것들이 고민된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지나영 교수님이 직접 겪은 어려움/생각들읽은후에야 독자에게 온전히 전달이 될 것이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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